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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파마에센시아코리아,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 런칭 심포지엄 성료

  • 27일(금), 학술 심포지엄서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최신지견, 베스레미의 임상적 혜택 조명
  • 쟌 자크 킬라드지안 교수 “베스레미, 지속적인 높은 반응률 유지, 근본적 치료 가능케할 치료제”
  • 3세대 모노-페길화 프롤린 인터페론 베스레미, 6월부터 국내 출시

 

[대한민국 서울: 2022년 5월 31일] –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베스레미(로페그인터페론알파-2b, 유전자재조합)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온ž오프라인 런칭 심포지엄을 지난 27일(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치료의 미충족 수요와 최신 지견, 베스레미의 주요 국내외 임상 연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첫번째 발표를 맡은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는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대한 미충족 의료 요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 교수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은 생존기간이 짧고 특히 60세 미만의 사망 위험률이 더 높아 발병 10년 내 10-15%가 골수섬유화증 또는 백혈병으로 전환될 만큼 심각한 질환이라 설명했다. 이어 “하이드록시우레아는 세포 독성으로 백혈병 또는 2차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현재 이 외에 보험급여가 가능한 약제가 없어 부작용이 적고 장기 효과를 지속할 수 있는 약제의 급여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발표를 맡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윤석윤 교수는 기존 인터페론은 작용기전 면에서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허가 임상이 없고 장기 치료에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베스레미는 투약 주기도 2-4주 간격 1회로 뛰어난 지속성을 유지해 장기적인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적합한 약제다”라 강조했다. 이어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배성화 교수는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 대상 JAK2 돌연변이 양과 질환 예후의 연관성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했다.

 

진성적혈구증가증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프랑스 파리 시티 대학 쟌 쟈크 킬라드지안 교수는 베스레미의 허가 임상인 PROUD/CONTI 연구의 5년 결과를 발표했다. 베스레미를 투여 받은 환자군의 5년 완전혈액학적반응은 73%, 분자생물학적 반응은 69%였다. 대조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응률이 감소하는 반면 베스레미 투여군은 지속적으로 더 높은 반응률을 유지했다. 쟌 쟈크 킬라드지안 교수는 “완전혈액학적반응을 2년이상 유지하고 JAK2 돌연변이 양이 10% 미만인 환자는 잠재적 완치로 판단해 약제 투여를 중단할 수 있다. PROUD/CONTI 임상 내 베스레미 투여 환자군의 30.4%가 투여 중단이 가능한 환자였다”고 설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이성은 교수는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 대상 베스레미의 국내 다기관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대부분 환자들에게서 혈액학적 수치가 안정화됐으며 JAK2 돌연변이양도 감소했다. 특별히 심각한 이상반응은 없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강의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혈액내과 최철원 교수는 하이드록시우레아로 치료가 충분하지 않은 환자 대상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하이드록시우레아로 치료받는 환자 중 10-20%는 내성 또는 불내성을 보이며 현재 미국 NCCN 가이드라인과 유럽 ELN 가이드라인에서는 이러한 환자에게 베스레미를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최 교수는 “현재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급여가 가능한 대체 약제가 없다. 골수섬유증이나 백혈병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약제의 급여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파마에센시아코리아 임상의학부 김기원 전무는 “이번 런칭 심포지엄은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의 근본적 치료를 위한 차세대 장기 지속형 베스레미의 가치를 확인하고 최신 지견과 국내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오는 6월부터 베스레미 수입을 시작해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파마에센시아코리아,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 런칭 심포지엄 성료
  • 27일(금), 학술 심포지엄서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최신지견, 베스레미의 임상적 혜택 조명
  • 쟌 자크 킬라드지안 교수 “베스레미, 지속적인 높은 반응률 유지, 근본적 치료 가능케할 치료제”
  • 3세대 모노-페길화 프롤린 인터페론 베스레미, 6월부터 국내 출시

 

[대한민국 서울: 2022년 5월 31일] –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베스레미(로페그인터페론알파-2b, 유전자재조합)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온ž오프라인 런칭 심포지엄을 지난 27일(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치료의 미충족 수요와 최신 지견, 베스레미의 주요 국내외 임상 연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첫번째 발표를 맡은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는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대한 미충족 의료 요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 교수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은 생존기간이 짧고 특히 60세 미만의 사망 위험률이 더 높아 발병 10년 내 10-15%가 골수섬유화증 또는 백혈병으로 전환될 만큼 심각한 질환이라 설명했다. 이어 “하이드록시우레아는 세포 독성으로 백혈병 또는 2차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현재 이 외에 보험급여가 가능한 약제가 없어 부작용이 적고 장기 효과를 지속할 수 있는 약제의 급여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발표를 맡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윤석윤 교수는 기존 인터페론은 작용기전 면에서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허가 임상이 없고 장기 치료에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베스레미는 투약 주기도 2-4주 간격 1회로 뛰어난 지속성을 유지해 장기적인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에 적합한 약제다”라 강조했다. 이어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배성화 교수는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 대상 JAK2 돌연변이 양과 질환 예후의 연관성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했다.

 

진성적혈구증가증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프랑스 파리 시티 대학 쟌 쟈크 킬라드지안 교수는 베스레미의 허가 임상인 PROUD/CONTI 연구의 5년 결과를 발표했다. 베스레미를 투여 받은 환자군의 5년 완전혈액학적반응은 73%, 분자생물학적 반응은 69%였다. 대조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응률이 감소하는 반면 베스레미 투여군은 지속적으로 더 높은 반응률을 유지했다. 쟌 쟈크 킬라드지안 교수는 “완전혈액학적반응을 2년이상 유지하고 JAK2 돌연변이 양이 10% 미만인 환자는 잠재적 완치로 판단해 약제 투여를 중단할 수 있다. PROUD/CONTI 임상 내 베스레미 투여 환자군의 30.4%가 투여 중단이 가능한 환자였다”고 설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이성은 교수는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 대상 베스레미의 국내 다기관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대부분 환자들에게서 혈액학적 수치가 안정화됐으며 JAK2 돌연변이양도 감소했다. 특별히 심각한 이상반응은 없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강의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혈액내과 최철원 교수는 하이드록시우레아로 치료가 충분하지 않은 환자 대상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하이드록시우레아로 치료받는 환자 중 10-20%는 내성 또는 불내성을 보이며 현재 미국 NCCN 가이드라인과 유럽 ELN 가이드라인에서는 이러한 환자에게 베스레미를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최 교수는 “현재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급여가 가능한 대체 약제가 없다. 골수섬유증이나 백혈병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약제의 급여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파마에센시아코리아 임상의학부 김기원 전무는 “이번 런칭 심포지엄은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의 근본적 치료를 위한 차세대 장기 지속형 베스레미의 가치를 확인하고 최신 지견과 국내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파마에센시아코리아는 오는 6월부터 베스레미 수입을 시작해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보도자료5월 31, 2022